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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수놓은 스포츠 대한민국 연봉 순위 (류현진, 손흥민 연봉)
2021년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의 연봉 랭킹!!! 류현진 연봉, 손흥민 연봉
오늘 알아볼 내용은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의 2021년 연봉 랭킹에 대해서입니다.
우리나라가 프로 스포츠가 엄청나게 활성화되면서 선수들의 연봉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연봉이야 말로 전문가들이 액수만큼 그 선수의 기량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니까요.
이외에는 경력과 스타성도 존재하지요.
물가가 오르고, 산업이 발전하면서 스포츠 선수들의 연봉도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또 예전보다 더욱더 스포츠 시장에 돈이 몰리면서 옛날보다 현재 스포츠 선수들이 더 큰 금액의 계약서에 사인을 합니다.
더불어 국내 리그보다 큰 외국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엄청난 연봉을 받기도 합니다.
목차
류현진
현재 국내와 외국 리그를 따져보았을 때,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바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입니다.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인 MLB에서 뛰고 있는데요.
류현진은 지난 7년 동안 LA 다저스 팀에서 활동하고, 이후 자유 계약 선수 자격인 FA를 얻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습니다.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연봉 2000만 달러를 받는데요. 한화로 약 223억 8000만 원에 달합니다. 정말 엄청난 금액이네요.
추신수
지난 2020 시즌까지 우리나라 선수 중 연봉 1위는 추신수였는데요. 미국의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었습니다.
2020 시즌 추신수의 연봉은 21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52억 원에 달합니다.
김광현, 김하성, 최지만
2021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김광현과 김하성, 최지만 등이 활약했습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최지만은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활동을 했는데요.
김광현은 빅리그에서 2년을 뛰었지만 김하성은 데뷔 시즌임에도 연봉이 더욱 큽니다.
김하성은 계약금을 포함해 5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55억 9200만 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반면 김광현은 400만 달러로 한화 약 44억 7360만 원을 받습니다.
최지만은 구단과 합의까지 가지 못해서 조율 중에 있는데요. 한화로 약 27~20억 사이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
지금 한국 축구는 손흥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축구선수 연봉 1위는 손흥민 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선수들의 연봉을 공개하는 야구와는 달리 축구는 종목 특성상 연봉과 이적료를 비공개로 하고 있습니다.
공개될 시에 다른 돈이 많은 구단에게 쉽게 뺏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언론에 공개되는 축구 선수들의 연봉 수치는 대부분 추정치입니다.
스포 트랙 기준으로 손흥민은 연간 828만 유로. 한화로는 97억 7623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전체를 따져보면, 31위권으로 매우 높은 축에 속합니다.
황의조
다음으로는 황의조를 꼽을 수 있습니다.
황의조는 국내 리그인 K리그와 일본의 J리그의 활약을 기반으로 유럽 리그로 입성했는데요.
프랑스의 지롱댕 보르도를 들어가게 됐습니다.
지롱댕 보르도의 주전 공격수로 180만 유로. 한화로는 약 24억 1767만 원을 받았습니다.
권창훈, 이강인, 이재성
이외에는 권창훈과 이강인, 이재성을 꼽을 수 있는데요.
권창훈은 프라이부르크, 이강인은 발렌시아, 이재성은 홀슈타인 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시한 스타 선수들만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많은 구단이 아니고, 프로 경력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지요.
만약 권창훈과 이재성의 경우에는 유럽이 아닌 중동에 있는 돈 많은 구단으로 이적하게 될 경우에는 40~50억에 달하는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이와 같은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재, 김신욱
꼭 유럽이 아니더라도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김민재입니다. 김민재는 중국 베이징 궈안 팀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2019 시즌을 시작으로 중국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수비수임에도 40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만약 김민재가 중국을 포기하고 유럽 리그로 진출하게 된다면 연봉이 떨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내 K리그의 최고 연봉을 받던 김신욱의 경우에는 중국으로 진출하게 되면서 김민재보다 많은 47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런 축구라는 스포츠는 리그의 수준에 따라서 연봉을 보장받지는 못 합니다.
인기가 많고 명예가 높은 리그라도 낮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K리그에서 높은 연봉을 받던 선수가 유럽의 리그로 가도 K리그보다 낮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보경, 홍정호, 이청용, 조현우, 윤빛가람
한국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 발표'에 따르면 리그 연봉 TOP 5가 발표됐는데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보경이 13억 5800만 원으로 K리그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전북의 홍정호 선수가 12억 6100만 원.
울산 현대 이청용 12억 5800만 원.
울산 조현우 10억 9600만 원.
울산 윤빛가람 10억 65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청용의 경우 특이한 점으로, 독일 2부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국내 K리그로 복귀했는데요. 오히려 연봉이 대폭적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더 많은 선수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대호, 양현종, 양의지, 박병호
국내 야구인 KBO는 축구 K리그보다 연봉 규모가 더 큰데요.
KBO의 연봉 랭킹을 알아보겠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25억 원과 양현종 23억 원의 기존 계약이 종료됐는데요.
이대호의 재계약 연봉은 8억 원,
양현종은 기아 타이거즈를 떠나 해외진출을 선택했습니다.
뒤를 이을 연봉 왕으로는 양의지가 꼽힐 것으로 보입니다.
양의지는 NC 다이노스와 연봉 15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는 15억 원. 다만 박병호는 지난 시즌에 비해 5억 원이 줄어든 금액입니다.
김종규, 김선형, 이대성, 장재석
우리나라의 프로농구 리그인 KBL 또한 연봉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기본급과 인센티브까지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KBL의 연봉 왕은 DB 프로미의 빅맨 김종규를 꼽을 수 있습니다.
2 시즌 연속 리그 연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 시즌 FA 계약이 첫해였기 때문에 12억 7900만 원이라는 거액 연봉을 받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선 7월 100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SK 나이츠 김선형 5억 7000만 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이대성 5억 5000만 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장재석 5억 2000만 원입니다.
김연경, 양효진, 황택의, 이다영
우리나라의 배구 리그인 V리그도 연봉 공개를 점차 넓혀가고 있는데요.
KB손해보험 스타즈 황택의 7억 3000만 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효진 7억 원.
대한항공 점보스 한선수 6억 5000만 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6억 원.
한국전력 빅스톰 신영석 6억 원.
한국 도로공사 하이패스 박정아 5억 8000만 원.
대한항공 정지석 5억 8000만 원.
한국전력 박철우 5억 5000만 원.
IBK기업은행 알토스 김희진 5억 원.
흥국생명 이다영 4억 원 순이였습니다.
올림픽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김연경의 경우 셀프 삭감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흥국생명 김연경 3억 5000만 원으로,
GS칼텍스 서울 KIXX 이소영, 강소휘 선수와 함께 같은 연봉을 받았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우리나라의 연봉 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조사하면서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알아냈는데요.
재밌는 사실들이 많네요.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